사람들은 매 순간 선택의 갈림길에서 많은 고민을 합니다.사소한 선택부터 중요한 선택까지, 당신을 도와드리는 친절한 타로마스터 "연이울" 타로마스터 인터뷰 입니다.
QUESTION 01
연이울 선생님을 소개해주세요.
“연이울”은 인연의 굴레(울타리)라는 의미를 가지고 제가 만든 예명 입니다. 1년이 가고, 사계절이 돌고돌아 세상의 모든 이치가 늘 그러하듯이 정해진듯 하면서도 불확실한 것이 우리가 사는 인생사이겠지요? 우리가 괴로워하고 즐거워 하는 모든 것에는 나 아닌 다른 사람과의 관계가 있게 마련입니다. 사람의 인연이라는 어쩜 세상을 움직이는 원동력 같은 것이 아닐까 싶어요. 그래서, 그 모든 시작과 끝엔 연이 닿아 있는 것이고 저는 매일매을 그러한 맘으로 정성을 다해 상담에 임하려고 합니다.
QUESTION 02
남자타로마스터는 좀 드문 것 같은데 타로를 하게 된 계기가 무엇인가요?
실은, 학창시절 여동생이 어느날 남자친구한테서 받은 생일선물이 다름아닌 타로카드랑 해설서였답니다.그런데, 장작 본인은 그다지 흥미를 느끼지 못했었나봐요. 반대로, 제가 나름 독서광인지라. 관심이 많이 가더라구요. 그렇게 우연하게 시작된 타로와의 인연이 오늘까지 이어지게 된 것 같습니다.
QUESTION 03
주로 사용하시는 카드는 무엇 인가요?
저는 가장 잘 알려져 있기도 하고, 어쩜 조금은 흔하다 할 수 있는 “The Rider-Waite Tarot Deck” 중에서 “Pamela Colman Smith”의 오리지널판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카드자체의 도안이나 버전보다는 의뢰자와 리더간의 순간교감에 좀더 무게를 두고 해석하려고 노력합니다.
QUESTION 04
타로의 매력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음… 한마디로 말씀드리자면, 냉혹한 조언이라고 하고 싶습니다. 저부터도 남한테 싫은 소리, 바른 소릴 잘 하지 못하는 성격입니다.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도 마찬가지가 아닐까요? 그런데, 카드는 이런 인정사정을 두지 않거든요. 어느 순간 바로 정곡을 찔러 내 자신에게 이야기를 해 줍니다. 아주 냉혹하게 말이지요. 만약, 타로카드 같은 인연을 자신의 인생에서 단 한 명만이라도 만날 수 있다면, 그 사람은 나에게 있어서 철천지 원수이거나 반대로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친구임에 분명할 거예요. 적절한 조언과 냉혹한 혹평은 결국 최고는 아니더라도 최선을 선택함에 있어서는 반드시 큰 도움을 주게 됩니다.
QUESTION 05
가장 기억에 남았던 상담사례 하나만 말씀해주세요.
제 자신에게 보았던 것 중에선 역시나 “제가 타로의 길로 나아가나요?” 라는 질문에 대한 긍정의 답이 나왔던게 아닐까 합니다. 다른분께 의뢰 받은 사례들 중에선, “남자친구와의 관계가 어떻게 될까요?” 라는 질문에 ‘후회없이 사랑하되, 가질 순 없네’ 라는 답을 드렸던 것이 기억이 납니다. 제가 이 길을 걷지 않았다면, 굳이 그분께 그토록 가슴 아파야할 그런 답을 드리지 않아도 되었을텐데… 지금도 이따금 상담을 하다 보면 이와 비슷한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래서그런지 지금까지도 이 두 가지가 늘 맘 한구석에 남아 있네요.
QUESTION 06
타로마스터를 하면서 가장 보람찬 때는 언제인가요?
다 좋고, 다 잘되고, 그래서 걱정하지 마세요… 보다는 어쩔 수 없이 어느 한쪽을 선택해야만 할 때, 나름 결정하시는데 도움되는 조언을 드릴 수 있을때가 가장 행복합니다. 사실, 상담자분들의 마음속엔 이미 각자의 정답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우리가 어느 한쪽만을 굳이 택해야 한다면 누구나가 느끼는 감정의 공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게 옳은걸까? 맞는걸까?” 어차피 맘은 이쪽에 가 있는데… 저는 그것이 그분의 운과 시간의 흐름속에서 더 유리하고 더 명확한지를 단적이나마 보여드리는 심부름꾼 같은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QUESTION 07
선생님의 최종 꿈은 무엇인가요?
저뿐만 아니라 세상의 모든 분들이 항상 건강하고 행복한 것 입니다. 그 때, 제가 작은 밀알이 되고 소금이 되고 도움의 빛이 되는 것이 저의 최종 꿈입니다. 그러기 위해, 늘 더 노력하고 공부하는 연이울이 되겠습니다.
율이딩
2017.06.20
이범수 닮으셧어용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