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로
테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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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유일한 것이 바로 진실한 사랑입니다. 여러분 모두에게는 여러분 각자가 다른 사람들에게 숨기고자 하는 마음의 크고 작은 문제들이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만약 여러분이 여러분을 진실로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고 있다면, 그 사람은 여러분의 그것에 대고 “괜찮아”라고 말해줄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문제들은, 우리를 진실로 사랑해주는 사람 앞에서는 더 이상 문제가 아니게 됩니다.
해서 그 치유와, 치유로부터의 자존감을 선물해주는 것,
그것이 저는 관계 안에서의 진실한 사랑이 지닌 힘이라고 믿습니다.
우리 모두에게는 외모적인 트라우마, 성격적인 트라우마, 그런 것들이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당신이 만약 당신을 진실로 사랑해주는 사람을 만나게 되었을 때는 이제 그것은 치유를 얻게 되는 것이죠. 왜냐면 그때는 상대방이 당신의 그것에 대고, "괜찮아, 그래도 넌 내게 있어 있는 그대로 충분히 소중한 사람인 걸,"이라고 말해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여드름이 좀 있으면 어때, 탈모가 좀 있으면 어때, 살이 좀 쪘으면 어때, 숨기지 않아도 돼, 그럼에도 내가 너를 사랑하는 마음에는 변함이 없을 테니까, 라고 당신에게 말해주는, 그 사랑의 확신을 주는 사람과 함께하십시오.
당신이 여태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은 면들까지도 문제로 바라보고 그것에 대해 불만을 표현하는 사람과 함께하기보다 말입니다.
(중략)
그렇다면 당신은 지금 당신이 맺고 있는 관계 안에서 그 책임과 의무에 대해 최선을 다하고 있나요? 만약 서로가 서로의 있는 그대로를 존중하고 있지 않다면, 서로는 지금 서로로부터 자신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이 상대방으로 하여금 충분히 존중받고 있지 않다는 그 결핍감 때문에 언제나 공허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왜냐면 우리는 언제나 우리 자신을 있는 그대로 아껴주고 바라봐주는 그 다정한 눈빛과 마음에 간절한 채이고, 하여튼 다정함을 받을 때라야 비로소 마음의 안정과 치유를 얻게 되기 때문입니다.
어쨌든 제 생각엔 있는 그대로를 사랑하거나 아니면 함께 하지 않거나 그 둘 중 하나입니다. 왜냐면 사람은 스스로 깨닫지 않는 이상 그 어떠한 강제나 통제 앞에서도 결코 변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당신의, 상대방을 향해 내내 변했 달라고 외치고 있는 그 시도는 상대방에게 압박감과 그로 인한 저항감만을 심어줄 수 있을 뿐 그 외에 해낼 수 있는 것은 진실로 아무 것도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건 저항하는 힘을 낳게 하는 것이고, 하여 그때부터 서로는 끊임없이 서로에게 힘과 힘을 쓰는 다정하지 않은 관계를 이어나가게 되는 것이죠. 정말 아무리 말해도, 아무리 권유해도, 사람은 스스로 배우고 깨닫지 않는 이상 결코 변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니 그것에 대해 그저 받아들이십시오.
- 다정한 신뢰 중 <진실로 서로를 사랑하는 관계.> 547~549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