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로
테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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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회를 여러 번 해본 사람으로서
누군가 재회를 하고 싶다고 하면 극구 말리고 싶지만
사실 사람의 인연이 다할 때까지 너덜너덜해지는 거 알면서도, 또 상처 받는 거 알면서도 만나고, 붙잡고, 매달리고, 구질구질하게 굴어야지 미련이 떨어지는 경우가 있어요.
근데, 그렇게 하면 결국에는 관계가 파탄나는 길밖에 없더라고요. 결국에는 우리가 그 사람과 장기적인 미래를 함께 하고 싶은 거잖아요? 당장 한순간 재회를 빨리 해서 관계의 수명을 줄이는 것보다는 시간을 가지는 편이 좋아요.
기간은 얼마인지 중요치 않아요. 본인이 정말 재회를 안 해도 괜찮다고 느낄 때쯤, 마음이 가라앉았을 때쯤, 오히려 진실된 재회를 할 수 있어요.
저도 3년만에 재회를 해본 적이 있고, 최근에도 재회를 해본 사람으로서 얼마나 오랜 기간이 지나도 강렬했던 사람과 기억은 나이테처럼 남아 있더라고요.
그 사람과 당장 잘되지 않아도 그 사람은 당신을 잊지 않아요. 소중한 추억을 나누고 싸우고 조율하며 관계를 이어나가려 했던 기억을 간직하고 있을 거예요. 점차 퇴색되더라도 무의식적으로는 계속 남아 있을 거예요.
그래서 매달리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우리가 집에서 공부를 할 때도 공부 시작하려 할 때 엄마가 하라고 하면 하려고 했는데도 하기 싫은 것처럼 재회에 대한 생각이 있더라도 매달리는 순간 재회가 하기 싫어질 수 있어요.
그래서 최소한 한달 이상의 기간을 가지고 상대에게서 철저히 숨었다가 궁금해지게 만든 후에 연락을 하는 걸 추천해요. 근시일내에 감정적으로 만났다가 또 헤어지고 더 멀어진 적이 있는 사람으로서 우리가 어떤 관계였고, 어떤 문제가 있었고, 어떻게 우리가 발전해야 할지,
새로운 사람과 만나는 건 호기심과 흥미로 만날 수 있지만, 과거의 사람과 재회를 하는 것은 냉정히 이성적으로 판단해야 해요.
재회에 대해서 갈팡질팡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면 친구들에게 말하거나 상담을 하면서 마음을 정리해 보세요.
현실운 연애운 전문 상담사 카마데바였습니다.